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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영조의 세 가지 거짓말

영조의 세 가지 거짓말
  • 저자김용관
  • 출판사올댓북(오이북)
  • 출판년2013-09-2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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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시대를 뒤흔든 출생의 비밀을 밝히다



    “영조는 숙종의 아들이 아니다.”

    조선시대를 뒤흔든 유언비어의 실체는 무엇인가?




    중고등학교를 보내면서 탕평책으로 인재를 고르게 등용시키고, 개혁통치를 실시했던 영ㆍ정조 시대에 대해 배우면서 영조와 정조가 조선시대의 왕으로서 얼마나 훌륭했는지 끊임없이 배워왔다.

    그러나 정실 왕비의 적자가 아닌 무수리의 자식이라는 핸디캡을 누르고 왕의 절대 권력을 휘두르며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내몰아야 했던 영조의 이면에는 또 다른 아픔과 고통이 뒤따랐을 것이다.

    특히 영조가 통치하는 기간 동안 영조를 압박하고 왕의 권위를 떨어뜨리려고 했던 사건들이 일어났다.





    “영조는 숙종의 아들이 아니다.”



    절대 권력의 권좌를 뒤흔드는 이 유언비어는 조선시대를 뒤흔들었을 뿐만 아니라 반란의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영조의 아버지 숙종과 닮지 않았다는 사실은 영조 스스로도 자기 자신의 방어막을 치게 만들었고, 이런 면면들이 실록의 곳곳에 숨어 있다.

    18세기 조선을 52년간 통치하면서 탕평책, 균역법 등의 시행으로 개혁통치를 실시했던 영조는 평생을 세 가지 거짓말과 싸워야 했다. ‘왕실의 혈통이 바뀌었으니 바로 잡아라!’라는 선의왕후의 언문교서로 1728년 이인좌 난이 일어나면서 20만 명이 반란을 일으켰다. 숙빈 최씨와 김춘택의 정략적 결합으로 태어났다는 영조 탄생의 유언비어는 조선을 뒤흔들었고, 이런 출생의 콤플렉스 때문에 형을 죽이고 아들 사도세자를 죽여야 했을까?



    저자는 긴 시간 동안 실록을 파헤치고, 여러 자료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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