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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
  • 저자이예숙
  • 출판사다산라이프
  • 출판년2013-04-19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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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 소설로 읽는 일본어 학습 자기계발서

    “히라가나 모르는 홍대리도 일본어 확실하게 정복할 수 있다”




    일본어를 독학으로 빠르게 정복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책이 나왔다. 신간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는 일본어라는 외국어 하나를 마스터하기까지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좌절하며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끝까지 계속할 수 있는 에너지를 주는 책이다.

    일본어에 대한 한국인의 인연은 영어와도 맞닿아 있다. 한국인들의 영어에 대한 콤플렉스는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 다산라이프가 진행했던, 2009년 2월에 출간한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 특강 현장에서는 70, 80세 할아버지가 상당히 눈에 많이 띄었다. 가히 평생을 두고 트라우마가 계속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래서인지 지금의 30대 직장인들에게 물어보면, 대학 시절에 ‘영어는 못하니까 일본어라도 정복해 보자’라며 일본어를 배우는 시도를 한번쯤 해보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히라가나도 모르지만 외국어 하나를 정복하기 위해, 또는 인생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일본 유학을 결심하는 사람도 꽤 된다고 한다. 요즘 기업에서는 토익 900점이 넘는 반벙어리들 때문에 한탄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 현상은 일본어 학습 현장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다. 2년을 일본에서 유학하고 와서도 프리 토킹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이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 저자인 이예숙 씨의 강의를 듣고 나서 충격을 받는 일도 허다하다고 한다. 이예숙 씨의 강의만 6개월 들었던 수강생이 자신보다 훨씬 프리 토킹에 자유로운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 것이다.

    돌석(石) 자와 오른우(右) 자도 구분 못하던 저자가 일본어를 처음 만난 것은 화장품 외판원을 하던 시절이었다. 그녀는 돈을 벌겠다는 일념 하나로 일하던 시절 영업을 위해 들어갔던 일본어학원에서 일본어 강사들 수입이 얼마인지를 알고 나서, 무작정 학원의 경리로 일하게 해달라고 했다.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서였다. 히라가나도 모르는 사람이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하기까지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던 저자는 지금 재수강률 90퍼센트가 넘는 인기강사가 되었다. 그리고 수강생들은 이예숙으로부터 당당하게 졸업을 한다. 졸업이란 JLPT(일본어 능력시험) 1급, JPT 800점대, 일상회화 자유자재, 한자 2만자 정복으로 신문이나 소설, 만화를 사전 없이 읽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다.





    외우지 않고 추리하는 신개념 일본어 학습법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에서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무조건 암기부터 하는 공부법을 버리라고 말한다. 히라가나 글자를 외울 때도 카, 키, 쿠, 케, 코, 나, 니, 누, 네, 노 순으로 외울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책에서 관통하는 학습법은 ‘추리’에 초점이 있다. 그리고 쉬이 지치지 않고 끈기 있게 학습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설계해 준다. 히라가나를 외우는 첫 단계부터 다르다.

    우선 그림책으로 되어 있는 쉬운 책을 선택한다. 그림을 본 뒤 쓰여 있는 글이 무슨 뜻인지 추리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해설을 보고 자신의 추리가 맞는지 확인한 뒤 글자들을 외운다. 예를 들면 ‘오하요-고자이마스’를 ‘카, 키, 쿠, 케, 코’보다 먼저 외우는 것이다. ‘외우지 않고 추리하는 신개념 학습’이란 암기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모든 단계를 거친 뒤에 마지막에 암기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암기한 것이 확실히 저장될 수 있는 장치가 된다. 암기를 전혀 안 한다면 어휘력이 쌓이지 않기 때문에 최종 단계에서는 꼭 암기를 해야지, 미루면 곤란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일본어 정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노하우로 책은 두 가지를 꼽는다. 그것은 ‘버리는 용기’와 ‘꾹 참는 끈기’다.

    예를 들면 오늘 10문장을 목표로 했지만 2문장밖에 못 끝냈더라도, 입에 붙도록 연습했다면 나머지 8문장은 버리는 것이 좋다는 주장이다. 지치지 않고 공부하기 위해, 또 매일매일 새로운 정보에 노출되기 위해 하루에 목표한 공부량을 다 채우지 못했을 경우 나머지는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한 권의 교재를 선택해서 3개월을 공부한다고 했을 때 첫달에 매일 바로바로 버리는 공부를 통해 한 권을 끝내고, 다음달은 버렸던 부분만 다시 보는 식이다.

    또, 공부하는 사람이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어휘력이 생길 때까지는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꾹 참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인들이 만들어낸 영어 비문을 콩글리시라고 하듯이, 일본어를 하면서도 한국인들은 일명 ‘코페니스’를 만들어내곤 한다. 이것은 마치 부산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데 핸들을 강원도로 꺾는 것과 같다고 책은 비유한다. 되돌리는 데 시간이 그만큼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일본어에 관한 프레임이 뇌 속에 생길 때까지는 8개월가량 절대 함부로 말을 만들어내지 말라는 이야기다.





    “8개월이면 프리토킹이 가능하고, 15개월이면 원서를 읽는다”





    책은 어휘력을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 ‘そうです’를 활용해 말을 전하는 연습을 하길 권한다. 뉴스를 보고 ‘삼성전자가 36조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는 문장을 공부했으면 “삼성전자가 36조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합니다”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계속 말하면서 연습하는 식이다. 배우가 되어 연기를 한다고 설정하라고도 이야기한다. 내가 딸기를 좋아하지 않아도 ‘나는 딸기를 좋아한다’를 오늘 배웠으면 당분간은 딸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자신을 설정하는 것이다.

    한국말을 할 때도 드라마뿐 아니라 뉴스를 봐야 세상 이야기를 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일본 드라마와 일본 뉴스를 같이 보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졸업한 후에는 또 반드시 일본어 원서를 통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기를 권한다. 우리들도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한 뒤 새로운 것을 습득할 때는 책을 통하지 않는가.

    책에서 시키면 시키는 대로, 코페니스 만들어내지 않고 꾸준히 그날 배운 걸 말하는 연습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반복해 왔다면 8개월쯤이면 자신도 모르게 일본 사람처럼 생각하고 일본 사람처럼 말하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약속한다. 히라가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다 해도 15개월이면 일본어 원서로 책을 읽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가르치는 학원의 많은 수강생들이 일본어를 통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경험을 하고 있다.

    다산라이프는 네이버 카페(www.cafe.naver.com/dasanlifecafe)에서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를 구입한 독자들에게 저자의 일본어 학습 강의 동영상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이 말한다





    이예숙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절대 모르는 일본어를 쓰지 못하게 하십니다. 아는 만큼 들리는 만큼만 반복해서 입에 붙을 수 있게 연습을 하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일본어를 모르니까 말하지 말고 꾹 참아야 한다는 것이, 그동안 잘못 굳어진 외국어 학습 습관 때문에 의외로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일단 시키는 대로 따라했더니 신기하게도 8개월쯤 지나서 일본어로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더군요. 지금은 외국어에 대한 콤플렉스를 벗었습니다. 영어든 중국어든 이젠 다 와보라 그래요~!

    -20대 학원 수강생 임종대



    일본어는 우리 말과 어순이 비슷하고 발음에 대한 부담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고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거기다 영어를 못하는 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있었는지 일본어만큼은 꼭 정복하고 싶었거든요. 독하게 맘먹고 시작했지만 회사 일과 겹치다 보면 쉬 지치고 막상 계속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매일 15문장을 목표로 말하는 연습을 하되 그날 마치지 못한 진도는 버려라, 는 이 책의 지침은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이젠 지루하지 않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30대 직장인 박성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라는 엄청난 에너지가 생겨난 것 같습니다. 히라가나를 따로 외우지 않아도 어린아이들이 말을 익히듯 이 책처럼 CD가 있는 그림책으로 시작하면 벙어리 일본어 천재가 돼서 일본인만 보면 슬슬 피하는 불상사는 충분히 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부터 집어드는 게 아니라 무슨 뜻일까 먼저 추리한 후에 사전으로 맞는지 확인만 하라, 는 이야기는 그동안 내가 왜 프리 토킹까지 가지 못했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0대 주부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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