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피에르드 쿠베르탱 남작의 강렬한 집념과 남다른 노력에 의해서 근대올림픽 부활운동이 결실을 보게 되었다. 프랑스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의욕을 북돋아주고 아울러 올림픽이라는 스포츠 제전을 통하여 세계 각국 청소년들의 상호 이해와 우정을 다지게 한 역사적인 인물, 피에르드 쿠베르탱의 일대기가 그려진 책,
기원전 6세기경에 그리스에 가까운 소아시아에서 태어난 이솝은, 아주 못생기고 말더듬이인 노예였다고 전해 오고 있다. 그러나 머리가 매우 영리해서 우화를 잘 지었기 때문에, 해방되어서 자유민이 되었다고 한다. 여기 실은 ‘이솝 아저씨’는, 우화를 쓰는 작가인 라퐁텐이 대선배인 이솝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쓴 것이다.